[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현대카드가 기아의 픽업트럭 ‘The Kia Tasman(이하 타스만)’ 출시를 기념해 기아차 전용 상업자표시전용카드(PLCC) '기아 멤버스 신용카드 에디션2' 회원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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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대카드] |
타스만을 구매한 고객이 기아 온라인 몰 '기아 숍' 내 타스만 전용 상품관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4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이달 말까지 타스만을 계약한 고객 중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세이브-오토를 이용해 1000만원 이상 결제해 오는 6월까지 출고 완료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회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한편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로 타스만 결제 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세이브-오토 선 할인, 1.5% M포인트와 2만 기아멤버스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시 20만~50만 포인트를 미리 받아 차량 구매 후 매달 M포인트로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멤버스 신용카드는 기아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를 동시에 쌓는 혜택을 제공한다.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60 M포인트 적립, 기아 오토큐 차량 정비 시 2만원 할인 등도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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