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컴퍼니, 지난해 37억 모금…'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생활정보 / 양대선 기자 / 2026-08-04 10: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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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오마이컴퍼니가 지난해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37억 원 이상의 모금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후원형 및 증권형 분야 운영 플랫폼으로 선정돼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이어간다.

 

▲ 오마이컴퍼니 제공

 

오마이컴퍼니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사업 운영 플랫폼으로 참여하며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02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37억 원 이상의 펀딩에 성공했으며, 자금 확보뿐 아니라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한 자금 조달 수단을 넘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초기 사업자와 지역 기반 소상공인에게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후원형 250개사와 증권형 5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펀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후원형 참여기업에는 전문 컨설팅과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 및 수수료 지원이 제공되며, 증권형 참여기업에는 투자 IR 코칭과 IR 자료 제작, 홍보, 수수료 지원 등이 지원된다. 여기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협약보증을 통해 최대 4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도 받을 수 있어 후속 투자와 사업 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컴퍼니 한송이 대표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과 시장을 연결해 소상공인이 사업의 가능성을 직접 검증받고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 신청 방법과 세부 지원 내용은 오마이컴퍼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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