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기장 바다 앞서 한여름 라이브 공연…매주 토요일 무료 개최

여행·레저 / 주영래 기자 / 2026-08-04 0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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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난티가 부산 기장 바다를 배경으로 브라스와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아난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는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40분간 야외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아난티, 기장 바다 앞서 한여름 라이브 공연 선봬.

이번 공연은 해안 풍경과 라이브 음악을 결합한 여름 시즌 프로그램이다. 부산 기장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공간에 무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브라스와 탱고, 재즈 보컬 등 매주 다른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난티 코브에서는 매주 출연진과 공연 구성을 달리한다. 8월 8일에는 피아노·드럼·바이올린·반도네온으로 구성된 4인조 ‘친친탱고’가 무대에 오른다.

15일과 29일에는 마칭드럼과 색소폰,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4인조 ‘워킹삭스’가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22일에는 JTBC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김경한이 이끄는 4인조 ‘김경한 쿼텟’이 재즈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무대는 바다를 마주한 아난티타운 광장에 마련된다.

공연 관람객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했다. 아난티타운 광장에서는 새우 치폴레 타코와 BBQ 풀드 포크 타코, 생맥주 등을 판매하는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함께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는 4~5인조 재즈 그룹이 매주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8월 8일과 22일에는 보컬·기타·피아노·드럼·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5인조 ‘자스민 재즈 그룹’이 무대에 오른다.

15일에는 4인조 ‘문월드’, 29일에는 4인조 ‘서니문 재즈 그룹’이 공연한다. ‘L-O-V-E’와 ‘Fly Me to the Moon’ 등 익숙한 재즈 명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빌라쥬 드 아난티 공연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G스퀘어 광장 미디어 아트워크 앞에서 진행된다.

아난티의 야외 라이브 공연은 투숙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별도의 관람료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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