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뷰티디자인학과가 지난 26일 ‘2025 SCU 뷰티 온라인 기능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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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SCU 뷰티 온라인 기능경기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 
이번 대회는 K-뷰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뷰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 올림픽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며 서울사이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에서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헤어(헤어커트, 퍼머넌트웨이브), 메이크업(뷰티메이크업, 시대메이크업), 네일(습식매니큐어, 인조손톱연장하기), 피부(클렌징, 매뉴얼테크닉), 스킨아트메이크업(눈썹, 토탈) 5종목에서 총 3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오프라인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창의적인 표현력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단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적 감각을 평가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뷰티 전공자들에게 공정하고 열린 경연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차세대 미용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온라인 기반 뷰티교육의 중심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디자인대학 학장은 “뷰티산업은 예술성과 기술, 디지털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융복합 산업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뷰티 인재들이 새로운 트랜드와 기술을 공유하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K-뷰티의 글로벌경쟁력을 높이는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뷰티디자인학과는 K-Beauty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갈 뷰티 전문가와 에스테틱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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