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부터 스타워즈까지... 삼성 아트 스토어, 디즈니 컬렉션 선봬

전기전자·IT / 신승민 기자 / 2025-05-21 09:51:55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디즈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삼성전자 TV 사용자들은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작품을 4K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등 디즈니 프린세스 이야기와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70여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800여 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작품 3,500여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에 처음 도입된 삼성 아트 스토어는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에도 확대 적용됐다.

 

사용자들은 뉴욕현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의 명작들과 세계 최대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에 출품되는 다양한 근현대 미술 작품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전문 큐레이터가 선별한 큐레이션을 매달 제공받을 수 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예술 콘텐츠를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의 일상 속 예술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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