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지난 7월 혁신적 고객 경험을 위해 오픈한 KB Pay 쇼핑 서비스 가입 1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27일 1차 오픈 뒤 10월31일 2차 오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11월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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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가 지난 7월 혁신적 고객 경험을 위해 오픈한 KB Pay 쇼핑 서비스 가입 15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
KB국민카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첫 구매 고객 99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KB Pay 쇼핑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5000명까지 생수(동원 무라벨 2L 6개들이)를 990원(배송비 무료)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것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신설 ‘KB Pay 쇼핑 ESG 특별관’에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관에서 제주바다 생선·감귤·돼지고기·간식거리 등 다양한 제주 지역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고 충청남도 서천군 특별관에서도 특산품 김 관련 상품을 살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단일 과일품목으로 국내 최대인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개막을 맞아 KB Pay 쇼핑에서 오전 11시 KB Pay 라이브쇼핑으로 제주 감귤상품 추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 Pay 쇼핑에서는 ESG 착한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KB Pay 쇼핑 ESG 특별관’에서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제주 한라봉파이 선물세트’서천 명품김 도시락김’을 1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쇼핑 콘텐츠로 오픈 120일만에 가입고객 150만명을 돌파했다”며 “ESG 특별관에서 충남 서천·제주 소상공인 특산품도 판매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제휴해 소상공인·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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