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부모가 자녀의 금융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금융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내 아이 금융하기' 서비스를 27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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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부산은행 |
이번 개편은 올해 2월 부모가 영업점을 방문 하지 않고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 통장을 개설 할 수 있고 모바일뱅킹도 신청할 수 있는 '내 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 출시에 이은 서비스 확대이다.
'내 아이 금융 보기' 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은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자녀의 금융 거래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은 ‘내 아이 금융하기’ 서비스 확대 개편을 맞아 오는 7월 말까지 모바일뱅킹 앱에서 자녀 입출금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 중 311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까지 자녀 용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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