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쉴더스는 현장 구성원의 안전이 고객 안전의 출발점이라는 인식 아래, 채용부터 교육, 실제 업무 현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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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T캡스 출동대원이 에어백 조끼를 착용하고 ‘오늘도 무사출동’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쉴더스] |
SK쉴더스는 현장 업무 특성을 고려해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 현장 업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점검하고, 입사 후에는 직무와 업무환경에 맞춘 실습·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업무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출동대원은 채용 단계부터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운전역량을 검증한다. 신입 지원자를 대상으로 차량 주행과 주차, 차량 조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약 400명이 응시했다. 업무 시작 전부터 출동 현장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확인하고 입사 후 직무별 안전교육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입사 이후에는 실제 업무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륜차를 이용하는 입사 1년 미만 출동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이륜차 특성화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안전운전의 기본원칙과 차량 점검, 올바른 탑승 자세, 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 실제 운행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전국 지사 출동대원에게 지급한 에어백 조끼의 작동 원리와 보호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등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주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실제 장비와 차량을 활용한 실습교육과 더불어 V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SK쉴더스는 작업 중 안전수칙과 보호장비 활용, 현장 위험요인 대응 등 실제 업무와 밀접한 상황을 VR 콘텐츠로 구현해 구성원이 다양한 위험상황을 가상환경에서 체험하고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VR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현장 작업뿐 아니라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분야까지 콘텐츠를 확대해 실제 업무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SK쉴더스는 이처럼 채용 단계의 기본 역량 점검부터 직무별 실습·체험형 교육, 실제 현장의 안전활동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출동’을 중심으로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안전보건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현장의 업무 특성과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우철 SK쉴더스 안전보건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현장 구성원의 안전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과 고객 신뢰를 만들어내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하는 핵심 가치로 정착시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성원 스스로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쉴더스는 지난달 21일 이노비즈협회·DB손해보험과 중소기업 보안 강화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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