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종합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독자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주방후드 '스타더스트(Stardust)'를 앞세워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은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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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세코가 프리미엄 주방후드 신제품 '스타더스트(Stardust)'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위크'에서 처음 선보인다. (사진 제공=파세코) |
스타더스트는 파세코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BLDC알파'를 최초 적용한 주방후드다. 약 5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이 기술은 흡입 성능과 소음 저감이라는 상반된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으로 주방후드는 흡입력을 높일수록 소음이 커지고, 소음을 줄이면 성능이 떨어지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파세코는 모터 회전속도(RPM)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면서 풍량을 높이는 BLDC알파 기술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5배 향상된 흡입력과 절반 수준의 소음을 구현했다.
디자인 역시 차별화를 꾀했다. 두께 35㎜의 초슬림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슬림형 제품에서 우려되는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제품에는 미세먼지와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를 탑재했으며, IoT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방 환경을 확인하고 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설치 환경에 대한 활용성도 높였다. 슬라이딩형과 통후드형, 침니후드형 등 다양한 구조에 적용 가능한 유니버설 호환 설계를 적용해 신축과 리모델링 현장 모두에서 시공 효율성을 높였다.
디자인 요소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평소에는 이음새를 최소화한 스테인리스 전면 디자인을 유지하고, 작동 시에는 별자리를 형상화한 히든 라이팅이 은은하게 점등돼 주방 공간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파세코는 스타더스트 출시를 계기로 BLDC알파 기술을 후드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고 고효율·저소음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스타더스트는 성능과 디자인, 스마트 기능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프리미엄 주방후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세코는 코리아빌드위크 전시 기간 동안 스타더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기존 제품과의 성능 비교 체험을 비롯해 히든 라이팅과 스마트 기능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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