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위치한 ‘순천 조례호수공원 센텀시티’가 12월 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총 228세대(예정)로 구성된 이 단지는 84A 타입 144세대와 84B 타입 84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6개 동으로 설계됐다.
시행 측에 따르면 특히, 세대당 1.5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13대의 근린생활시설 주차시설을 갖추며 입주민 편의를 세심히 고려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 역시 뛰어나 초,중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호남고속도로 순천IC와 동순천IC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조례호수공원과 봉화산 등산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주거 생활에 여유와 휴식을 더한다.
시행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자연환경, 교통 접근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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