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수능 국어 일이삼’ 출간

교육 / 이상원 기자 / 2025-07-09 08:49:58
28수능 평가원 예시문항 수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는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을 수록한 수능 국어 실전서 ‘수능 국어 일이삼’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 수능 국어 실전서 ‘수능 국어 일이삼’ 이미지 [사진=이투스에듀]

‘수능 국어 일이삼’에서의 일이삼은 ‘매일매일 이해하는 삼단계 지문 학습’을 의미하며, 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을 수록해 개편되는 2028학년도 수능 국어의 출제 경향에 대해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교재는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1부터 고2까지 국어 기본 개념 학습을 끝낸 학생들이 풀기에 적합한 실전서다.

평가원 학평 기출 문제와 출제 예상문제 3세트로 1강을 구성해, 하루 학습 분량만 담아 학습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고, 출제 예상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능 국어 일이삼은 △문학 △독서 총 2종으로 출간했다. 문학에서는 22개정 국어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작품에 대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주제별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다.

작품의 내용과 표현적 측면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심층적 작품 감상을 돕는 외적 준거를 읽을거리로 제시해, 수능 국어 문학에 대한 지식을 깊고 넓게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전과 현대로 파트를 나누고 작품을 주제별로 구분하여, 주제와 관련된 작품의 주요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에서는 수능형 독서 지문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패턴을 여섯 가지 지문 유형으로 정리하고, 문제는 각 유형에 맞는 문제 접근 방법을 일곱 가지 문제 패턴으로 정리했다.

이런 지문과 문제 패턴을 익혀, 시간 관리가 중요한 실전 수능에서 어떠한 지문과 유형을 접해도 빠르게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 기출 문제와 실전 예상문제를 선별 수록하였으며, 각 지문에 등장하는 낯선 용어와 어휘의 의미를 코너로 따로 정리해 지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 국어 일이삼 문학과 독서는 학생들의 실전 적응 능력을 향상해 최종 목표인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실전 훈련서다. 단기 실전서가 아닌, 수능 실전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깨워 주는 것에 중점을 둔 교재라 할 수 있다.

이투스북 관계자는 앞서 출간한 국어 기본 개념서 ‘수능 국어 트레이닝북 GYM’으로 국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후, ‘수능 국어 일이삼’으로 실전 문제에 적응 훈련 학습하는 것을 추천했다.

남형주 이투스에듀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수능은 단기간에 끝내는 시험이 아니라,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 장기전”이라며, “고3 수험생뿐 아니라 예비 고1부터 전략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능 국어 일이삼은 이해력 중심으로 구성돼 예비 고1부터 고2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도 수록해 수능 국어의 새로운 출제 방식에 미리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능 국어 일이삼’은 이투스북 온라인서점과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등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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