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달랏 마라톤 연계 여행 패키지 선봬

여행·레저 / 심영범 기자 / 2026-10-22 0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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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2026 달랏 그린 국제 마라톤’에 맞춰 ‘달랏 런트립’ 상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마라톤 참가와 관광, 현지 미식 일정을 결합한 테마여행이다. 러닝과 여행을 함께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해 기획했다.

 

▲ [사진=모두투어]

 

대회는 베트남 럼동성 인민위원회와 다해인터내셔널(DHI그룹) 등이 참여해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달랏 람비엔 광장과 쑤언흐엉 호수 일대에서 진행된다.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 관광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한다.

 

모두투어는 대회 공식 경기일인 22일에 맞춰 5㎞·10㎞·21㎞ 등 세 가지 코스별 상품을 운영한다. 5㎞는 러닝 입문자와 가족·연인 여행객, 10㎞는 일반 러너와 동호회 참가자, 21㎞는 하프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구성했다.

 

참가 등록 절차는 모두투어가 대행하며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참가 가능 연령은 5㎞ 만 8세 이상, 10㎞·21㎞ 만 14세 이상이다. 대회 전날인 21일에는 배번호와 러닝 티셔츠, 모자 등이 포함된 공식 레이스 키트를 제공한다.

 

관광 일정에는 플라워 가든과 달랏 기차역, 사랑의 계곡, 쑤언흐엉 호수, 천국의 계단 등이 포함됐다. 식사는 분짜와 반세오, 베트남식 샤부샤부 등 현지 음식과 소불고기 전골, 소고기구이 정식, 해산물 뷔페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마라톤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달랏에서 열리는 한·베 문화·산업 교류 행사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주최 측은 지난해 행사에 사흘간 약 13만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약 2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국제 마라톤 참가에 관광과 미식을 결합해 러닝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맞춘 전문 테마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여행사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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