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평가 기관으로 손꼽히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K-브랜드 톱7' 한식 부문 1위에 원할머니보쌈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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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브랜드 톱7’ 이미지 |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기업의 브랜드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 톱7’ 한식 부문은 원할머니보쌈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2위 마왕족발, 3위 귀한족발, 4위 족발야시장, 5위 장충동왕족발, 6위 가장맛있는족발, 7위 구구족 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2025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90만 4281건을 대상으로 조사된 ‘K-브랜드 톱7’ 한식 부문은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부정(Positive/Negative)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한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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