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유제약이 영국 반려동물 프리미엄 동결건조 사료 시장을 선도하는 James & Ell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반려동물 웰니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James & Ella는 제임스 미들턴이 설립한 기업으로, 영국 동결건조 펫푸드 카테고리의 선도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 오카도, 아마존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D2C(Direct-to-Consumer) 기반의 정기 구독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다.
| ▲ 유유제약, 英 프리미엄 동결건조 펫푸드 기업 James & Ella에 전략적 투자 |
이번 투자는 유유제약이 추진 중인 반려동물 웰니스 시장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동결건조 영양식은 인간 섭취가 가능한 수준의 프리미엄 원료 사용, 높은 소화율, 수의학 기반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James & Ella는 첨단 동결건조 기술과 강력한 유통 인프라, 건강·신뢰·정서적 유대에 초점을 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영국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유유제약과 James & Ella의 파트너십은 유유제약의 반려동물 산업 전략이 한 단계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유제약은 최근 2년간 반려동물용 종특이적 단일클론항체(mAb) 개발 기업 VETMAB BIOSCIENCES, 반려동물 커뮤니티·웰니스 플랫폼 DOG PPL, 꿀벌과 새우를 대상으로 면역선천성 기반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Dalan Animal Health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유유제약은 수의학적 바이오로직스,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 기술, 반려동물 영양 및 커뮤니티 모델을 아우르는 동물 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James & Ella는 반려동물 영양식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비전과 기술력, 시장 선도력에서 상당한 성장 기회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 건강 분야는 글로벌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유유제약은 새로운 동물 건강 영역으로 과감하게 진입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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