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최소윤, '폭스남' 박우열 조련 성공? 반지 나눠껴

방송·영화 / 김지호 기자 / 2026-05-27 08:33:0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하트시그널5’가 일본 도쿠시마 여행에서 펼쳐진 입주자들의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특히 최소윤은 박우열과 맞춘 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러브라인에 거센 파장을 일으켰다.

 

▲'하트시그널5'. [사진=채널A]

 

26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7회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본 도쿠시마로 떠난 입주자 8인의 ‘1대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둘째 날 아침, 여자 입주자들은 식사를 하며 각자의 데이트 상대를 정했다. 가위바위보를 통해 순서를 정한 뒤 김민주는 김성민을 선택했고, 최소윤은 박우열, 정규리는 김서원, 강유경은 정준현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민주와 김성민은 도쿠시마 시내를 함께 걸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골목 곳곳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김민주는 “다른 사람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했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다”고 말하며 김성민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민은 “너랑 있으면 편하고 좋다”고 답하면서도 “호감 가는 사람이 두 명 정도 있다”고 밝혀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민주가 자신도 포함되는지 묻자 김성민은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답했고, 이후 두 사람은 노을과 야경을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저녁 식사 말미 김성민은 “이 순간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줘 설렘을 자아냈다.

 

강유경과 정준현은 바닷가를 걸으며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했다. 이후 레스토랑과 미술관 데이트를 이어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저녁 자리에서는 말까지 놓으며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준현은 “계속 네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고 진심을 전했고, 강유경은 묘한 미소로 답했다.

 

최소윤과 박우열은 기차를 타고 외곽 마을로 향했다. 이동 중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간 두 사람은 소품 가게에서 같은 반지를 구매했고, 염색 공방에서는 서로의 앞치마를 묶어주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박우열은 “나만 발견할 수 있는 귀여운 포인트에 끌린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이야기했고, 최소윤은 “사소한 걸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며 은근한 호감을 표현했다. 여기에 “왜 연상만 만났는지 알 것 같다”, “난 연하가 가장 편하다”고 덧붙이며 적극적인 플러팅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김이나는 최소윤의 거침없는 매력에 감탄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규리와 김서원 역시 흔들다리 데이트를 통해 가까워졌다. 김서원은 긴장하는 정규리에게 손을 잡아주겠다고 말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고, 식사 자리에서는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정규리가 연애할 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히자 김서원은 “오히려 귀여울 것 같다”고 반응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더했다. 귀가 길에서도 김서원은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모든 데이트가 끝난 뒤 입주자들은 한 식당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최소윤이 박우열과 함께 맞춘 반지를 계속 만지작거리자 정준현은 “둘이 같은 반지네?”라고 반응했다. 순간 강유경의 표정이 굳어졌고, 최소윤은 웃음을 감추지 못한 채 분위기를 얼버무렸다.

 

이후 진행된 문자 선택에서는 처음으로 네 커플 모두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는 결과가 나왔다. 연예인 예측단은 예상했던 러브라인이 맞아떨어졌다며 환호했다.

 

방송 말미에는 강유경이 박우열에게 “내일?”이라고 말을 건네는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약속했던 영화관 데이트가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박우열에게 3명의 여성이 호감을 표시한 후, 복잡한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최소윤과 박우열이 반지까지 맞추며 급 전개된 모먼트가 관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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