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정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오는 29일 공식 출시한다.
‘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핵심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국내산 통영 굴에 유산균 발효 공정을 적용한 해당 원료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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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키성장 기능성 인정받은 ‘아이키커 하이’ 출시 |
정관장은 이 원료에 126년간 축적한 홍삼 배합 노하우를 더해 ‘FGO 키커포뮬러’를 개발했다. 해당 포뮬러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 500mg에 6년근 홍삼과 식물혼합농축액, 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등을 배합한 복합 기능성 설계가 특징이다.
제품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부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정제당, 착색료, 감미료를 배제한 ‘3無 원칙’을 적용했으며, 딸기·매실·바나나농축액 등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정관장은 ‘아이키커 하이’를 29일 GS샵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이후 GS샵 TV홈쇼핑(3주·12주·24주 분량)과 네이버스토어(6주·12주·24주 분량)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4주 분량 제품 구매 시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 FGO 키커포뮬러를 적용한 ‘아이키커 하이’는 단순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어린이 건기식을 20여 년 간 연구해온 정관장 석박사 연구원들이 어린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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