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관리 강화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도 성남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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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왼쪽 여섯번째)이 메디포스트를 방문해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디포스트 제공] |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김 처장의 이번 방문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 안전관리 현장 점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 처장은 이날 "원료 관리부터 최종 완제품 공정까지 제조·품질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살아있는 세포를 취급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해 투여 후 장기추적조사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는 "제조·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발에도 힘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바이오 위상을 한층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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