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은 동문사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인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렌지플래닛 동문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모색과 글로벌 네트워킹 기반 구축을 위해 선배 창업가와 현지 전문가의 경험과 통찰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 ▲ 스마일게이트 제공 |
내달 24일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21일과 내달 11일에는 오프라인으로도 열린다.
오랜지플래닛은 지난 2014년부터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해왔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글로벌 오렌지클래스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배움과 교류의 장"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