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칼로리 폭파' 운동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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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가 공복 운동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소유기'] |
소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칼로리 폭파 보장! 천국의 계단 30분 함께 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났다.
"평소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유는 "물론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며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운동기구 스텝밀을 이용한 운동법을 직접 선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30분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는 꿀팁을 알려드리겠다"며 다양한 노하우를 방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소유는 "정확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레벨 8로 맞춘 후 "똑바로 서서 바른 자세로 계단을 오르는 방법이 있다. 또 하나는 상체를 숙이고 뒤꿈치에 힘을 주고 계단을 오르는 방법도 있다. 이때 팔걸이에 기대는 게 아니라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빼고 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유는 "유산소를 꾸준히 해줘야 전체적으로 체지방이 빠진다. 되게 힘들다가도 어느 정도의 경지를 넘어서면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온다. 아침에 부기 빼는 용도로 15분만 타줘도 부기가 빠진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소유는 30분 동안 공복 유산소 운동을 계속했고 그 결과 무려 430kal를 불태웠다. 운동을 마친 후 소유는 부기가 싹 빠진 '비포-애프터' 클로즈업을 인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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