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신성이 말레이시아에서 8등신 모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 가수 신성이 말레이시아에서 방송 촬영에 나섰다. [사진=신성 SNS] |
신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칠한 청년 훈이는 노래도 잘하지만 사진도 잘찍습니다"라며 "#불타는장미단 #건칠한 청년공훈 #기럭지샷 잘찍어줌"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말레이시아의 한 쇼핑몰 내부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올려놨다. 검정색 옷을 입고 세련미를 풍기는가 하면, 화이트 패션으로는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가수 신성이 말레이시아에서 방송 촬영에 나섰다. [사진=신성 SNS] |
신성의 해외 촬영 사진을 본 팬들은 "말레이시아에서도 빛이 납니다", "공훈 님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사진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화보 찍고 오셨나요? 이건 그냥 걸어다니는 화보네요!", "빨리 콘서트에서 만나고 싶어요!", "다비드상이 울고 가겠네,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쓰"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직접 사진을 찍어준 가수 공훈 역시 "모델이 다 했는 걸요.."라며 공을 신성에게 돌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신성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오는 4월 4일에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로 안방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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