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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인재교육지원협회와 을지대학교는 30일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 지원사업 및 국제화 및 국제 교육 교류 프로그램 관련 사업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글로벌인재교육지원협회 이재무 협회장과 을지대학교 장정운 국제교류원장의 배석하에 진행됐다.
글로벌인재교육지원협회는 국내의 다문화 가정 학생들 및 외국인 유학생 등 교육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의 비영리 단체이며, 을지대학교는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창의적 보건의료 융복합 HUMAN 인재 양성을 위한 ‘VISION EU2030‘ 계획을 진행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지원 사업 방안 연구 개발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방안 연구 개발을 시작으로 국제 교류 교류프로그램 개발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 관계자는 “금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의 보건의료 융복합 인재 육성에 있어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의 확장을 기대하며, 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국제 교육 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본 협약이 장기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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