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국순당이 '국순당 생막걸리'의 모델로 배우 한선화를 발탁하고 새로운 유튜브 광고영상인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영상에서 연예인 막걸리 애호가로 알려진 한선화는 행복한 표정으로 국순당 생막걸리의 특징인 '3차 발효로 완성된 천연 탄산'과 '밀폐 캡으로 한 번 더 탄탄하게'라는 콘셉트를 발랄한 춤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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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선화의 국순당 생막걸리 광고 출연 장면 [이미지=국순당] |
한선화는 마치 청량한 막걸리를 개봉할 때 나는 듯한 '칙~칙' 소리에 맞춰 유쾌한 표정으로 밝고 경쾌한 춤을 춘다. 춤은 단순하면서도 남녀 모두 따라 하기 쉽게 구성했다.
한선화는 과거 인터뷰에서 인생의 낙에 대해 "푹 자고 일어나서 사과랑 달걀 먹고 등산을 한 다음에 하산해서 막걸리를 마시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막걸리 애주가로 유명하다.
국순당에 따르면 그는 이번 광고 촬영에도 실제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촬영하고 마신 후 감탄사를 연발했었다고 전해진다.
국순당 관계자는 "천연 탄산과 국내 최초 완전 밀폐 캡 도입으로 생막걸리 시장의 저변을 넓힌 국순당 생막걸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막걸리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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