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아웃백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전남대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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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hc그룹 아웃백] |
이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나눔을 함께한 전남대 어린이병원과는 지난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웃백은 어린이병원 환아 50명에게 랜덤 박스 형태의 선물을 전달했다. 랜덤 박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과 인형, 액세서리, 문구, 물병 등으로 구성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 아웃백은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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