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 5일부터(현지시간)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에서 관객들에게 ‘스마트케어 에어메트리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전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경도는 최대 9단계까지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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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부스의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 [사진=코웨이 제공] |
이번 전시장의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은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한 체험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노블 존에서는 노블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노블 인덕션을 전시했다. 또한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에어메가 시리즈도 공개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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