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글로벌 동시 출시 목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는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이하 아스오라)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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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이미지. [사진=엔씨] |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이날 정오부터 오는 6일 정오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사전에 선발된 이용자가 참여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이번 CBT에서는 캐릭터 18종과 스토리·전투·교류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인 시나리오 3종과 예고편 형태의 미니 스토리 2종을 제공하며, 미나토구와 신주쿠구를 배경으로 한 전투 퀘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전투 퀘스트는 노멀·하드·베리하드·챌린지 등 난이도별로 구성했다. 다양한 조건에서 보스를 공략하는 스코어 트라이얼과 캐릭터 성장 재화를 획득하는 던전 시뮬레이션 룸도 마련했다.
캐릭터 교류 콘텐츠인 자유시간에서는 각 캐릭터의 일상을 살펴보고 관계 수치인 인연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외형을 바꾸는 코스튬과 캐릭터 보이스도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테스트에서 확보한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분석해 향후 개발과 서비스 준비에 반영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아스오라는 현실과 마법이 공존하는 가상의 도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마법사 관련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 특구청의 공무원인 주임이 돼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만난다.
개발은 국내 게임사 디나미스 원이, 퍼블리싱은 엔씨가 맡는다. 엔씨는 올해 1월 디나미스 원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당시 프로젝트 AT로 알려진 이 게임의 국내외 퍼블리싱권을 확보했다. MMORPG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서브컬처 장르로 다변화하는 프로젝트다.
출시 목표는 2027년이다. 개발진은 지난달 도쿄게임쇼(TGS) 2026 미디어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첫 공개 시연을 진행한 TGS 단독 부스에는 약 3만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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