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서울 영등포에 '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역점은 102번째 카페24 창업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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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24 '영등포역점' [사진=카페24] |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은 영등포 핵심 상권에 위치해 타임스퀘어와 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금융 인프라가 갖춰져 비즈니스 운영이 용이하다고 알려졌다.
교통 접근성도 높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약 400m 정도 거리에 있다. 자동차로는 여의도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한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스튜디오 무료 대관과 저렴한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 5000명을 넘겼다.
박재만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영등포역점은 전략적 위치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사업자들이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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