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팀전투(MOBA) 게임 ‘펜타스톰’에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과의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영웅 에롤이 착용할 수 있는 제노스 스킨과 영웅 크릭시에 적용 가능한 전율의 타츠마키 스킨도 함께 추가됐다. 특히 제노스와 전율의 타츠마키 스킨은 출시 첫 주 동안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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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스톰 원펀맨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이미지 [넷마블 제공] |
이에 더해 영웅 라즈의 사이타마 코스튬은 게임 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매일 로그인과 대전에 참여해 라즈의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운동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벤트 내 5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라즈의 사이타마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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