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배우 조진웅이 로터스 최초의 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된 파파라치 컷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조진웅은 블랙&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일상복을 입고, 로터스 엘레트라의 강렬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색상과 어우러진 채 여유롭게 운전석에 오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의 묵직한 존재감과 럭셔리한 하이퍼 SUV가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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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 로터스 하이퍼 SUV ‘엘레트라’와 함께 포착 |
로터스 엘레트라는 최고 918마력의 듀얼 모터와 2단 변속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5초 만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춘 전기 하이퍼 SUV다. 트랙 주행을 기반으로 한 로터스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도심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최근 유명인들 사이에서 ‘드림카’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조진웅은 인기 드라마 <시그널 2>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평소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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