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러브플러스원, 필리핀 문틴루파 과학고 스마트클래스 구축 본격 추진

전기전자·IT / 양대선 기자 / 2026-06-01 15:05:27
AI·XR 기반 교육 인프라 지원…한국어 교육 연계한 글로벌 교육협력 확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XR·AI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과 공익법인 러브플러스원이 필리핀 문틴루파 과학고등학교(Muntinlupa Science High School)를 방문해 스마트클래스 구축을 위한 현장 실사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 베스트텍 제공

 

이번 방문에는 홍정표 러브플러스원 상임이사와 베스트텍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학교 관계자들과 한국어 정규수업 운영,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AI·XR 기반 미래교육 도입 등에 대해 협의했다.


러브플러스원은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베스트텍은 약 2억 원 규모의 교육 인프라와 디지털 교육 솔루션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에는 XR 기반 교육 콘텐츠, 실감형 학습 콘텐츠, zSpace Laptop 10대, AI 기반 다중지능 분석 플랫폼 ‘AI-MIT’ 전교생 진단검사 등이 포함된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디지털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ESG 기반 글로벌 교육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스트텍은 웹 기반 XR 교육 플랫폼 ‘EduSpace’와 AI 기반 다중지능검사 플랫폼 ‘AI-MIT’를 중심으로 국내외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으며, 최근 국제 교육 프로젝트와 공공 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필리핀 사업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교육 지원과 한국어·디지털 교육 연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우승 러브플러스원 이사장 겸 베스트텍 대표는 “교육기술은 미래세대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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