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올 4분기 국내선 운항 계획을 확정짓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렘만큼 가벼운 특가’ 프로모션은 김포~제주, 양양~제주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가 면제된 편도 총액 9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단 5일간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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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파라타항공] |
유류할증료 면제 혜택이 종료된 후에는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여행 일정을 변경할 수 있는 ‘변경수수료 무제한 0원’ 프로모션이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어진다.
출발일 2주 전까지는 횟수제한 없이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프로모션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타항공 공식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기다린 첫 운항을 시작하며 그동안 준비한 파라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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