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로 달려간 붕괴팬 5만 명, 3일만 굿즈 '동났다'

유통·MICE / 정호 기자 / 2025-08-25 16:50:22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모바일 수집형 RPG '붕괴:스타레일' 5만 세트를 판매하며 지난 19일 기준 전월 전일 대비 약 30% 높아진 배달 매출을 기록했다. 

 

25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붕괴: 스타레일과 협업해 캐릭터 '스파클', '어벤츄린' 테마로 제작한 전용 세트 및 한정판 굿즈가 사흘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포토 카드와 게임 아이템 교환 쿠폰의 양은 5만 세트이며 추가 제작 계획은 없다. 

 

▲ <사진=이디야커피>

 

특히 이디야멤버스 앱에서 예약 판매한 ▲아크릴 블록 ▲아크릴 스탠드 ▲기프트카드 세트와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한정 판매된 ▲솜 인형 키링 ▲아크릴 코롯토 ▲마우스패드 세트는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팬들에게 이디야커피만의 감성과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 세계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게임 팬들과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협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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