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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25(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의료 전문가 및 바이어들과 만나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의료진 및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KIMES 2025에서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집속초음파 리프팅(HIFU) 장비 ‘LUMINA-UP’을 선보인다. 또한, 1064nm 통증 레이저 ‘ARIPRI’를 최초로 공개하며 첨단 레이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FDA 510(k) 허가를 획득한 ‘NOABLE LASER(1450nm 다이오드 레이저)’도 함께 소개된다.
이번 KIMES 2025에서는 글로벌 의료 전문가들에게 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은 레이저(CO2, Diode, Nd:YAG), 초음파(HIFU) 등 다양한 미용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으며, 연구개발(R&D) 인력과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높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주메디테크엔지니어링 관계자는 "KIMES 2025에서 최신 의료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의료진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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