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마녀에너지가 새로운 제품, '프로골프 마녀 에너지드링크'를 공식 출시하며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마녀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제로 칼로리, 무설탕, 무카페인뿐만 아니라 인공감미료, 보존료, 탄산, 합성착색료, 글루텐 등을 배제한 8가지 제로(Zero)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큼한 레몬과 오렌지 농축액, 사양벌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녹각영지버섯 추출물이 포함돼 있다.
이 음료는 13종의 필수 비타민과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드링크로 평가받는다. 골프 라운딩 중 필요한 수분과 비타민, 아미노산 보충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설계되어 장시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유용한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마녀에너지는 기대한다.
제품은 340ml PET병으로 출시되어, 골프 라운딩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10개입 선물세트 박스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시원한 맛의 레몬 오렌지 맛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프로골프 마녀'라는 이름은 골프 스포츠의 본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골프는 적절한 힘의 밸런스를 찾는 스포츠이며, '프로골프 마녀'는 그와 유사하게 적절하고 상큼한 에너지를 담고자 고민하는 마녀를 상징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프에서의 균형 잡힌 힘의 조절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드링크가 적절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마녀에너지 측은 "골프는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크므로, 이번 제품은 골퍼들에게 단순한 에너지드링크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스마트한 에너지 습관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에너지는 이번 제품을 쿠팡(로켓그로스)을 통해 초도생산분을 체험하고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접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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