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의 쾌적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잡코싶은 프로젝트 우버택시 편'을 진행한다.
22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우버택시 편은 무더운 여름철 출퇴근과 면접 등으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잡코리아 회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14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해 '잡코리아x우버택시 택시비 100만원 제공 앰버서더 모집' 지원하면 총 5명의 앰버서더를 발탁해 우버택시 탑승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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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잡코리아> |
잡코싶은 프로젝트는 잡코리아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잡코리아는 그간 ▲일급 100만원 시구·시타자 모집 ▲아스달 세력원 모집 ▲시급 100만원 우주 편의점 직원 모집 등의 이색 채용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영화와 전시회 등 문화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컬처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앰버서더 모집에 지원하지 않았거나 아쉽게 앰버서더로 발탁되지 못한 지원자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우버택시에 신규 가입하거나, 기존 국내외 우버택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들에게는 우버택시 할인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일찍 시작된 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택시비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 플랫폼을 통해 구직 활동을 하는 모든 회원들이 양질의 취업 정보는 물론 재미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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