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국 사제출격 2기 대상…온공 특별 시상·신인 연구비 신설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구몬학습이 학습연구대회를 통해 교사들의 현장 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온라인 학습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올해는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 온공을 활용한 연구와 신인 교사 지원을 위한 제도를 신설했다.
구몬학습은 지난 18일 경북 경주시 교원드림센터에서 구몬 선생님과 본사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학습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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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8회 학습연구대회’ 행사장 현장. [사진=교원그룹] |
학습연구대회는 구몬 선생님 3~6명이 한 팀을 꾸려 1년간 회원을 지도하며 연구한 학습 지도법과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다. 전국 교사들의 지도 역량 강화와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누적 참가 교사는 약 5만5000명이며 발표된 연구논문은 약 1만1000편이다.
올해 대회에는 629개 팀에서 280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623개 팀·2700여 명보다 참가 규모가 늘었다. 연구 과목별 비중은 과학이 26.1%로 가장 높았고 국어 19.9%, 수학 18.6%, 영어 10.8% 순이었다.
시상은 ▲대상 1팀 ▲우수상 10팀 ▲연구상 30팀 ▲챌린지상 30팀 ▲신인 스터디상 20팀 등 총 91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팀에는 총 1645만원의 연구비와 상패가 수여됐다.
대상은 경기 남양주지국 사제출격 2기 팀이 받았다. 이 팀은 온공으로 구몬수학 우수회원 만들기 6개월 프로젝트를 주제로 회원 유형과 학습 상황에 맞춘 교재 풀이 수업을 운영했다. 온공을 활용해 교재 풀이량 증가 등 학습 성과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어 관용어구를 활용한 수업 연구와 과학 용어 이해를 바탕으로 한 초등과학 개념 학습 효과 연구 등도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올해는 온공 특별 시상과 신인 연구비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온공 특별 시상은 온공을 활용한 학습 지도 효과를 연구한 팀을 선정해 우수한 수업 운영 방안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신인 연구비는 활동 기간 1년 이하인 교사가 2명 이상 포함된 팀에 기존 시상금 외에 연구비 10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온공은 온라인 공부의 줄임말로, 기존 온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 마.스.타가 지난 8월 명칭을 바꾼 서비스다. 주 1회 방문 관리에 주 1회 온라인 관리를 더해 주 2회 학습을 관리한다. 구몬 선생님과 최대 8명의 회원이 정해진 시간에 접속해 화상으로 학습하며, 스마트구몬N 앱에서 교재를 풀면 필적이 실시간으로 데이터화된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현장에서 회원들을 직접 마주하며 회원별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고민하는 구몬 선생님들의 연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지도법 연구와 사례 공유를 통해 회원들의 학습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몬 선생님들의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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