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글로벌 투자전략 세미나 진행…외부위탁운용관리 사업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에 기여한 위탁운용사와 운영지원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수 운용사 시상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글로벌 투자환경 변화도 살펴봤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3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에서 (왼쪽부터)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 KB자산운용 김영성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구종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
이번 행사에는 KB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21개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등 운영지원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용보험기금 운용 성과에 기여한 우수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KB자산운용이 대상을 받았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고용보험기금은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우리 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기금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간운용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AI리서치센터장이 'AI 자기가속 시대의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 센터장은 AI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산업구조의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따른 투자 기회와 주요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양우석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장은 "고용보험기금의 운용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온 여러 기관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보험기금 주간운용사로서 축적한 운용 경험과 기관투자자 협업을 바탕으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공기금과 민간자금의 위탁운용 자산을 늘려 기관투자자 대상 자산관리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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