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성공 분양, 브랜드 파워 검증 완료… 경상권 6천여 가구 집중 공급
6월 19일(수) 당첨자 발표, 7월 1일(월) ~ 3일(수)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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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광건영>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지난 30년여 년간 전국 각지에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대광건영이, 영남지역 신규 공급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광건영은 지난 2022년 종합건설업 주요공종별 공사실적 현황에서 토목 - 택지 · 용지조성 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1군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 · 호텔 · 레저 · 벤처투자 등에도 진출, 지속 성장 가능한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창립 30주년을 맞아 업계 주요 인사들과 언론 및 금융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IR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58개 단지 3만5천여 가구를 공급해 온 대광건영은, 특히 최근 5년간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에 21개 단지 약 2만여 가구를 선보이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전국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아 온 대광건영은 경상권 물량을 늘리며, 영역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향후 예정된 1만6천여 가구 공급 물량 중 6천여 가구를 경상권에 공급하는 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들어서는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이 분양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은 이달 19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서류 제출은 20일(목)부터 27일(목)까지다. 정당계약은 7월 1일(월) ~ 3일(수)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또한, 청약자에 한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1등 C사 명품백을 포함해 신세계상품권 · 최신형 아이폰 · 아이패드 · 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은 축구장 (7200㎡) 77개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공원에는 동래읍성역사관 · 동래문화회관 · 복천박물관 · 장영실 과학동산 · 동래구 청소년수련관 등의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 숲도서관 · 실내 수영장 · 복합문화시설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 스포츠센터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사우나 · 휘트니스장은 물론, 사이클장 · 클라이밍 ·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혁신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춰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4 ~ 7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세대 내부는 오픈발코니 · 테라스 · 펜트하우스 등의 평면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 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28층 14개동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테라스형 포함 514가구 ▲136㎡ 테라스형 포함 501가구 ▲145~220㎡ 펜트하우스 10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시행은 디앤파크㈜가 맡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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