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상생형 '오픈 스토어' 열어…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금융·보험 / 최정환 기자 / 2026-07-03 16:28:35
전주 국민연금공단서…6일부터 9일까지 운영
현대백화점·국민연금공단 협업…소상공인 판로 확보 등 지원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형 '오픈 스토어'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현대백화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에서 '오픈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유통망과 공공기관 인프라를 결합해 대형 유통 플랫폼 진입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역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확보 기회를, 지역주민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지역 우수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픈 스토어 운영비를 전액 지원해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판매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백화점은 그동안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브랜드를 엄선해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 국민연금공단은 행사 공간 제공과 지역 소상공인 섭외 및 홍보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행사 기간동안 'KB 소상공인 컨설팅' 부스를 운영해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상권 분석, 금융 상담, 경영·마케팅, 자금관리와 절세 등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오는 7일과 8일에는 국민연금공단 행복연금관 온누리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Golden Class'가 운영된다. 경제, AI 산업 트렌드, 주식시장 전망, 시니어 건강 관리, 자산관리와 절세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일자리 창출로이어져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2월 국민연금공단(NPS), 전북특별자치도와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기반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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