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위해 긴급 의료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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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 제공] |
성금은 우크라이나와 주변국의 부상자 응급 치료 키트 배포, 원격 의료 교육 제공, 구호활동 필수 인력·물품 확보에 쓰이게 된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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