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차세대 AI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 빅테크 기업 메타가 협업한 AI 글래스 ‘오클리 메타(Oakley Meta)’ 특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
| ▲ [사진=무신사] |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무신사의 스페셜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은 오클리 메타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신사는 단순 전시를 넘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웨어러블의 핵심 기능을 고객이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 구성에 집중했다.
팝업에서는 스포츠 특화 퍼포먼스 라인 ‘오클리 메타 뱅가드(VANGUARD)’와 라이프스타일 라인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HSTN)’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클리 메타 뱅가드는 가민(Garmin) 기기 및 스트라바(Strava) 연동을 통한 실시간 운동 데이터 확인 기능을 비롯해 122도 초광각 3K UHD 핸즈프리 촬영, IP67 등급 방수·방진 성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클리 메타 하우스턴은 음성 명령 기반의 메타 AI 기능과 오픈 이어(Open-Ear) 스피커, 최대 48시간 배터리 수명, 도수 렌즈 장착 지원 등을 제공해 일상 활용성을 높였다.
무신사는 방문객들이 제품에 탑재된 메타 AI 음성 비서 기능과 UHD 카메라 촬영, 오디오 성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AI 기반 음성 인터랙션과 스포츠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주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성수동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반영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를 운영해 기술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리테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오클리 메타 퍼포먼스 AI 글래스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드롭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은 오클리 메타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팝업을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차세대 테크 웨어러블이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신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36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1%, 8.2% 증가한 수치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