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하늘 기자] 체킷이 HIMSS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IT 컨퍼런스로, 전 세계 헬스케어 및 디지털 헬스 기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과 미래 헬스케어 기술이 소개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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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체킷 |
이번 HIMSS에서 체킷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분야의 혁신적인 사례로 소개되었다.
체킷은 가정에서 검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여성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 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병원 방문 검사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접근성이 높은 방식으로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킷의 핵심 기술은 단기간에 확보한 2만여건의 마이크로바이옴, 성매개감염병, 문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밀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 체킷의 플랫폼은 실시간 데이터 피드백 및 개인 맞춤형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여, 여성들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국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체킷은 HIMSS 참가를 계기로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여성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뷰니브랩 관계자는 “HIMSS를 통해 체킷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을 위한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킷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여성 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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