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우리카드는 경리나라와 손잡고 기업의 스마트한 비용 관리를 지원하는 '경리나라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플러스 포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
▲ [사진=우리카드] |
이 카드는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경리나라 서비스 결제 시 이용금액의 0.5%를 특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경리나라 외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도 0.3%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해외 겸용 5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경리나라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효율적인 자금 관리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일반 국내 가맹점에서도 폭넓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