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대구광역시와 손잡고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1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와 ‘문화·스포츠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 등이 참석했다.
| ▲ 김정기 대구광역시 부시장(왼쪽)과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가 ‘문화·스포츠 관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쿠팡] |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문화예술 공연과 스포츠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스포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쿠팡은 이달 열리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관람을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대구FC 홈경기 관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을 통해 약 1600명에게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쿠팡은 이번 대구시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문화·스포츠 관람 지원 프로그램을 다른 시·도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쿠팡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스포츠 생태계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지난 7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5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4조8337억원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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