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진행

금융·보험 / 송현섭 / 2023-10-23 16:03:58
총 168개 금고서 259명 채용…27일까지 지원서 접수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168개 금고에서 259명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는데 필기전형은 오는 11월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필기전형은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개별 진행되며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종합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에 외부 면접위원 1명이상이 참여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2024년 상반기 공채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 면접기회를 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채용관련 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정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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