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푸른솔GC 포천, 유실물 기부·지역 농가 지원…상생경영 실천

ESG·지속가능경제 / 박제성 기자 / 2026-10-15 1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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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모자·가방 120점, 이웃 돕는 기부품으로…자원순환·나눔 실천
포천 농가와 10년 동행…계란 구매부터 포도 직거래까지 '지역상생' 앞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유진그룹 계열 골프장 푸른솔GC 포천이 유실물 기부와 지역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골프장 운영을 사회공헌과 연계해 자원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 푸른솔GC 포천이 아름다운가게에 유실물을 기부하는 기념사진을 촬여하고 있다.[사진=유진그룹]

 

푸른솔GC 포천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골프장 유실물을 매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까지 모자와 가방, 신발 등 120점 이상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관련 법령에 따른 반환 절차를 거친 것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재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역 농가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골프장 뷔페에서 사용하는 계란 전량을 10년 넘게 포천 지역 농가에서 구매하고 있으며, 포도 수확철에는 클럽하우스 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산품인 포천 막걸리를 식음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골프장 운영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푸른솔GC 포천 관계자는 "유실물 기부와 지역 농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솔GC 포천은 올해 7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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