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경남 창원에 첫 매장을 열고 지역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창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부산·울산에 이어 경남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영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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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
신규 매장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조성됐다. 남성·여성·키즈 의류를 비롯해 뷰티와 홈 상품까지 구성해 젊은 소비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함께 공략한다.
매장이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창원시청과 창원광장 인근에 위치한 도심 상권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젊은 소비층의 유입을 통해 백화점 집객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상권과의 협업도 추진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창원 지역 카페와 오픈 기념 단독 메뉴를 선보이고, 제휴 카페 이용 고객에게 매장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장 구매 고객에게는 카페 쿠폰북을 증정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창원 지역 고객들의 오프라인 매장 개점 요청이 이어져 첫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젊은 소비층 유입을 통해 백화점 집객력을 높이고 지역 카페와의 협업으로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82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22.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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