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9990원 스카치위스키 ‘라이트 하우스 언피티드(Lighthouse Unpeate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40%이며, 직수입 와인 '모두의 와인' 시리즈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통해 365일 상시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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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랜드리테일] |
라이트 하우스 언피티드는 은은한 바닐라 향과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인 블렌디드 스카치다. 스트레이트로도 즐기기 좋은 부드러운 풍미를 갖췄으며, 특히 하이볼이나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카치위스키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증류주로, 최소 3년 숙성 규정 등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가진 위스키다.
제조사는 스코틀랜드 상위 10대 증류소로 평가받는 브레이브 뉴 스피리츠(Brave New Spirits)로, 국제 위스키·주류 대회에서 5관왕을 기록한 브랜드다.
킴스클럽 관계자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는 일상적으로 즐기는 스카치위스키를 국내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위스키, 와인 등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좋은 문화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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