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세람저축은행이 7일 이천시장에서 열린 '2025년 이천시 성실납세자 수여식'에서 이천시로부터 '성실납세자(법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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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이 7일 이천시장에서 열린 '2025년 이천시 성실납세자 수여식'에서 이천시로부터 '성실납세자(법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동섭 경영지원본부장. [사진= 세람저축은행] |
성실납세자 법인은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납세의무를 이행한 법인 중에 이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세람저축은행은 전국 79개 저축은행 중 이천시에 소재한 유일한 저축은행으로, 1984년 설립됐다. 이후 42년간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이라는 경영 이념하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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