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백산수 ‘심심런’서 재능 기부 참여

나눔사회 / 양대선 기자 / 2026-06-05 10:28:35
랩씨앤씨와 백산수의 따뜻한 만남, 스페셜 콜드브루로 따뜻한 온기 전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아이엠에스그룹 산하 커피 전문 기업 랩씨앤씨(Lab CNC) 소속의 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마라톤 ‘심심런’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 사진: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기부마라톤 참여 (출처: 랩씨앤씨)

농심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백산수 심심런’은 약 3000명 규모의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 마라톤이다. 참가비 전액이 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되는 행사인 만큼, 임미선 바리스타는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 바리스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직접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백산수와 랩씨앤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스페셜 콜드브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두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에 국가대표 바리스타의 경험과 기술을 더한 깊이 있는 재능기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메뉴 구성에는 러너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임 바리스타는 자연 정수된 백산수의 깨끗한 미네랄 성분으로 원두 고유의 풍미를 살린 맞춤형 음료를 준비했다. 완주 직후 높아진 심박수를 고려해 카페인 자극이 적은 깔끔한 콜드브루를 선보이는 한편, 지친 몸에 영양과 칼슘을 채워줄 부드러운 라떼를 함께 마련해 참가자들의 회복을 돕는다. 이는 땀 흘린 러너들에게 단순한 음료를 넘어, 기분 좋은 회복과 따뜻한 응원의 한 잔을 전한다는 취지다.

임미선 바리스타는 “가족 중에 백혈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했던 경험이 있어,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견뎌야 하는 시간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해지는 응원이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마음이 작은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랩씨앤씨 관계자는 “참가자분들의 선한 발걸음이 모여 아이들의 내일을 만드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6월의 푸른 봄날, 여의도 한강공원을 가득 채울 따뜻한 마음들에 랩씨앤씨의 진심을 담은 커피가 기분 좋은 응원이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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