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연말을 맞아 ‘2023 프라시아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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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넥슨 |
매일 게임에 접속해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제전 이벤트’를 내년 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월드에 속한 플레이어는 접속 일자에 따라 최고 등급 ‘형상’, ‘탈것’ 연성에 도전할 수 있는 ‘WP 쿠폰 형상 선택권’, ‘WP 쿠폰 탈것 선택권’, ‘5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침식 구간에서 100% 강화 성공이 가능한 ‘55레벨 영웅 특별한 강화 주문서’ 등 서비스 이래 최고 수준의 선물을 지급한다.
기존 월드뿐만 아니라 오는 8일 런칭하는 신규 월드 ‘페넬로페’ 에서도 ‘출석 제전 이벤트’를 통해 Lv.45 영웅 방어구 상자와 WP쿠폰, 전설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권 최대 154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복귀 플레이어가 30레벨을 달성하면 ‘버닝 스탠더 상자’와 ‘기억회복 석판’을 얻을 수 있는 ‘버닝 스탠더’ 이벤트를 기존 월드와 ‘나스카’ 월드에서 1월 3일까지 실시한다. ‘버닝 스탠더 상자’는 ‘희귀 장비’, ‘특별 경험치 영약’, ‘기억회복 아이템’ 등 빠른 성장을 돕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점에서 ‘100골드’로 획득할 수 있다.
8일부터 10일까지 특정 시간에 모든 콘텐츠 아이템 획득률이 200% 증가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스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높은 등급의 아이템, ‘검은칼’, ‘봉인전’ 보상 아이템 획득률 등이 모두 두 배 높아진다. 또, ‘봉인전’ 지원 이벤트를 12월 13일 점검 전까지 실시하여 기존보다 30% 할인된 재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크론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2024년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제전 이벤트, 몬스터 처치를 통해 획득한 ‘산타 주화’로 ‘눈사람 상점’에서 ‘몬스터 부산물’,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우상 보관함’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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